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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만들기 무료: 링크·와이파이·글 QR 만드는 법과 인쇄 팁

가입 없이 무료로 링크·와이파이·글 QR코드를 만드는 법. 유효기간 없는 정적 QR 고르는 법, 크기·오류 복원·색 설정, PNG·SVG 저장, 인쇄 전 확인까지 정리했습니다.

가게 입구에 와이파이 접속용 QR을 붙이거나, 명함·전단지에 홈페이지 주소를 QR로 넣으려는 분이 많습니다. 행사 안내문에 짧은 공지 글을 QR로 담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 QR코드 만들기’로 찾아 만든 QR이 몇 달 뒤 갑자기 안 열리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QR코드의 종류와 무료로 만들 때 꼭 확인할 점, Deftivo에서 만드는 순서, 인쇄할 때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내용 세 가지

QR코드는 결국 글자를 점무늬로 바꿔 놓은 그림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휴대폰이 스캔한 뒤 하는 동작이 달라집니다.

종류 담기는 내용 스캔하면 쓰기 좋은 곳
주소(URL) https://로 시작하는 웹 주소 브라우저에서 해당 페이지가 열림 명함, 메뉴판, 상품 상세 안내
와이파이 와이파이 이름(SSID), 비밀번호, 보안 방식 비밀번호를 치지 않고 바로 접속 카페·사무실·숙소 입구
글 일반 문장, 연락처, 안내 문구 화면에 글이 그대로 표시됨 행사 안내, 짧은 메모, 일련번호

주소 QR은 가장 흔하게 쓰이고, 와이파이 QR은 손님이 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줍니다. 글 QR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내용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무료로 만들 때 꼭 확인할 점

정적 QR인지, 동적 QR인지

QR코드는 크게 두 방식이 있습니다.

구분 정적 QR 동적 QR
담긴 내용 실제 주소·글이 그대로 들어감 서비스 회사의 중간 주소가 들어감
유효기간 없음, 그림만 있으면 계속 작동 서비스 정책에 따라 달라짐
내용 수정 불가능, 새로 만들어야 함 나중에 연결 주소 변경 가능
스캔 기록 남지 않음 서비스 쪽에 스캔 횟수 등이 기록될 수 있음
가입 필요 없는 경우가 많음 보통 회원가입 필요

동적 QR은 스캔할 때마다 서비스 회사의 서버를 한 번 거칩니다. 그래서 무료 기간이 끝나거나 서비스가 문을 닫으면 이미 인쇄해 둔 QR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단지·간판처럼 오래 쓸 인쇄물이라면 정적 QR이 안전합니다.

가입·추적 여부

어떤 사이트는 QR을 만들기 전에 가입을 요구하거나, 만든 QR을 자기 서버 주소로 감싸 스캔 기록을 모으기도 합니다. 내려받은 QR을 휴대폰으로 스캔했을 때 내가 넣은 주소가 그대로 뜨는지, 처음 보는 다른 주소가 뜨는지 확인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Deftivo의 QR코드 만들기는 입력한 내용을 그대로 담는 정적 QR을 만들며, 모든 처리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져 입력한 와이파이 비밀번호나 글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가입도 필요 없습니다.

Deftivo로 QR코드 만드는 순서

  1. Deftivo QR코드 만들기 페이지를 엽니다.
  2. ’종류’에서 주소(URL), 글, 와이파이 중 하나를 고릅니다.
  3. 내용을 입력합니다.
    • 주소(URL): 칸에 예시 주소가 미리 들어 있으니 지우고 원하는 주소를 넣습니다.
    • 글: 담을 문장을 입력합니다. 한글도 깨지지 않게 담깁니다.
    • 와이파이: 와이파이 이름(SSID)과 비밀번호를 넣고, 보안 방식을 WPA/WPA2, WEP, 없음 중에서 고릅니다. 공유기 설정에 맞춰 고르면 되고, 요즘 공유기는 대부분 WPA/WPA2입니다.
  4. 입력하는 즉시 오른쪽 미리보기에 QR코드가 나타납니다.
  5. ’크기’를 256, 512, 1024 px(픽셀, 화면을 이루는 점) 중에서 고릅니다.
  6. ’오류 복원’을 낮음, 보통, 높음, 최고 중에서 고릅니다. 높을수록 QR 일부가 가려지거나 더러워져도 읽힙니다. 로고를 위에 올릴 계획이라면 ‘높음’ 이상을 고릅니다.
  7. ’색’과 ’배경’에서 QR 무늬 색과 바탕색을 정합니다.
  8. ‘PNG 내려받기’ 또는 ’SVG 내려받기’를 눌러 저장합니다.

내용이 너무 길면 QR을 만들 수 없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이때는 글을 줄이거나 오류 복원 수준을 낮추면 됩니다. QR 둘레의 흰 여백(조용한 영역, 스캐너가 QR의 경계를 찾는 공간)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PNG와 SVG, 무엇을 고를까

형식 특징 추천 용도
PNG 점으로 이뤄진 일반 그림 파일, 어디서나 열림 문서·메신저·웹페이지에 넣기
SVG 벡터(수식으로 그린 그림)라 확대해도 깨지지 않음 현수막·포스터·인쇄소 맡기기

화면용이나 A4 이하 인쇄물은 PNG 1024 px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확대해 인쇄한다면 SVG가 깔끔합니다.

인쇄할 때 크기와 색 대비 팁

  • 너무 작게 넣지 않기: 명함처럼 가까이서 찍는 곳은 작아도 되지만, 벽에 붙여 멀리서 찍게 하려면 그만큼 크게 인쇄해야 합니다. 담은 내용이 길수록 점무늬가 촘촘해지므로 더 크게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 진한 무늬, 밝은 배경: 스캐너는 어두운 무늬와 밝은 바탕의 차이로 QR을 읽습니다. 연한 색 무늬나 어두운 배경에 밝은 무늬처럼 색을 뒤집으면 일부 휴대폰에서 읽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비슷한 색끼리 피하기: 회색 무늬에 연회색 배경처럼 대비가 약하면 인쇄 후 잘 안 읽힙니다.
  • 여백 지키기: QR 둘레의 흰 여백을 잘라내거나 다른 글씨·그림을 바짝 붙이지 않습니다.
  • 주소는 짧게: 주소 뒤에 붙은 긴 추적용 문자열을 정리하면 무늬가 단순해져 작게 인쇄해도 잘 읽힙니다.

인쇄 전 반드시 스캔해 보기

QR은 사람 눈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타 하나만 있어도 엉뚱한 페이지로 가거나 와이파이 접속이 실패합니다. 내려받은 파일을 화면에 띄워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보고, 가능하면 시험 인쇄한 종이로도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하나씩 써서 확인하면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로 만든 QR코드에 유효기간이 있나요?

정적 QR은 담긴 내용이 그림 안에 그대로 들어 있어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다만 QR이 가리키는 웹페이지 자체가 사라지면 스캔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동적 QR은 서비스 정책에 따라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만든 QR코드의 내용을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정적 QR은 내용을 바꿀 수 없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주 바뀌는 정보라면 QR에는 고정된 페이지 주소를 담고, 그 페이지의 내용을 수정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바꾸면 QR도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네, 와이파이 QR에는 비밀번호가 그대로 들어 있어 비밀번호를 바꾸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와이파이 이름이나 보안 방식을 바꿨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QR코드 가운데에 로고를 넣어도 되나요?

Deftivo QR코드 만들기에는 로고를 넣는 기능이 없으므로, 내려받은 QR 위에 다른 편집 프로그램으로 얹어야 합니다. 로고가 무늬 일부를 가리므로 오류 복원을 ’높음’이나 ’최고’로 만든 뒤 넣는 것이 좋습니다. 로고는 QR 가운데에 작게 넣고, 모서리의 큰 네모 세 개는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넣은 뒤에는 꼭 여러 휴대폰으로 스캔해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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