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용량 줄이는 법: 업로드 제한에 걸릴 때 해결 순서
PDF가 무거워 제출이 막힐 때 압축, 쪽 삭제, 나눠 올리기, 스캔 해상도 조정 중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목표 용량별 순서와 주의점을 정리했습니다.
서류 제출 사이트, 관공서 민원 창구, 회사 메일에 PDF를 올리려는데 “파일 용량이 너무 큽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난감합니다. 마감이 코앞인데 파일을 어떻게 손봐야 할지 몰라 같은 파일을 몇 번씩 다시 올리게 됩니다.
이 글은 PDF가 왜 무거워지는지부터 짚고 줄이는 방법 네 가지를 비교합니다. 목표 용량에 맞춰 무엇부터 해 보면 좋은지 순서도 정리했으니, 업로드 제한에 걸렸을 때 차례대로 따라 해 보시면 됩니다.
PDF가 무거워지는 이유
PDF 용량은 쪽 수보다 각 쪽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워드나 한글 문서에서 바로 PDF로 저장한 파일은 글자를 문자 정보로 담기 때문에 수십 쪽이어도 가벼운 편입니다.
반대로 아래 경우에는 몇 쪽만 있어도 용량이 커집니다.
- 스캔한 문서: 스캐너나 휴대폰으로 찍은 쪽은 글자가 아니라 한 장의 사진으로 들어갑니다. 해상도(이미지의 촘촘함, dpi로 표시)를 높게 스캔할수록 쪽마다 용량이 커집니다.
- 사진이 많이 들어간 쪽: 휴대폰 원본 사진을 그대로 붙여 넣은 보고서나 포트폴리오는 사진 한 장 한 장이 용량을 차지합니다.
- 컬러 스캔: 흑백 문서를 컬러로 스캔하면 눈으로 보기엔 비슷해도 담기는 색 정보가 많아 더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먼저 파일을 열어 어느 쪽이 스캔이나 사진인지 훑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쪽을 알면 어떤 방법이 맞는지도 고르기 쉬워집니다.
용량 줄이는 방법 네 가지 비교
| 방법 | 효과 | 글자 선택·검색 | 이런 때 알맞음 |
|---|---|---|---|
| PDF 압축 | 스캔·사진 쪽이 많을수록 크게 줄어듦 | 안 됨(쪽이 이미지로 바뀜) | 내용은 다 필요하고 크기만 줄이면 될 때 |
| 불필요한 쪽 삭제 | 지운 쪽만큼 줄어듦 | 그대로 유지 | 표지, 빈 쪽, 중복 쪽이 섞여 있을 때 |
| 나눠서 올리기 | 파일 하나하나가 작아짐 | 그대로 유지 | 여러 파일 첨부가 허용될 때 |
| 스캔 해상도 낮춰 다시 스캔 | 처음부터 가볍게 만들어짐 | 원래 스캔과 같음 | 원본 종이가 아직 손에 있을 때 |
네 방법은 서로 겹쳐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요 없는 쪽을 먼저 지운 뒤 압축하면 압축만 할 때보다 결과가 더 작아집니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이
PDF 편집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변환 사이트로도 압축할 수 있습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은 기능이 많은 대신 설치가 필요하고, 상당수 온라인 사이트는 파일을 서버로 올려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주민등록 서류나 계약서처럼 민감한 파일이라면 처리 방식을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Deftivo는 모든 처리를 브라우저 안에서 하기 때문에 파일이 서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Deftivo PDF 압축은 이렇게 작동합니다
Deftivo PDF 압축은 각 쪽을 이미지로 다시 그린 뒤 그 이미지를 가볍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스캔·사진 쪽이 많은 파일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꼭 알아 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쪽 전체를 이미지로 바꾸기 때문에 압축한 파일에서는 글자를 드래그해 선택하거나 복사·검색할 수 없습니다. 받는 쪽에서 글자를 복사해야 하는 서류라면 압축보다 쪽 삭제나 나눠 올리기를 먼저 고려하세요. 링크·책갈피·입력칸도 함께 사라집니다. 원래 글자 위주로 된 가벼운 PDF는 이미지로 바꿔도 줄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Deftivo는 「더 줄일 수 없어 원본 그대로 둡니다」라고 알려 주고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강도 고르는 기준
- 가볍게 (선명하게): 화면과 인쇄 품질을 최대한 지키고 싶을 때. 용량이 조금만 넘쳤다면 이것부터 시도합니다.
- 보통: 일반 서류 제출용으로 무난한 선택입니다.
- 강하게 (가장 작게): 용량이 한참 넘칠 때. 작은 글씨가 흐려질 수 있으니 결과를 꼭 확대해 확인하세요.
사용 순서
- PDF 압축 페이지를 엽니다.
- 줄이려는 PDF 파일을 선택하거나 끌어다 놓습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넣어도 됩니다.
- 「압축 정도」에서 「강하게 (가장 작게)」·「보통」·「가볍게 (선명하게)」 중 하나를 고릅니다. 처음에는 「보통」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 「PDF 압축하기」를 누르면 처리가 끝난 뒤 파일이 바로 내려받아집니다(여러 개면 ZIP). 화면에서 줄어든 용량을 확인합니다.
- 결과 파일을 열어 보고, 글씨가 잘 읽히는지 확인합니다.
목표 용량별 추천 순서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에 따라 시작점이 달라집니다.
| 상황 | 먼저 할 일 | 그래도 크면 |
|---|---|---|
| 제한보다 조금 넘침 | 필요 없는 쪽 삭제 | 「가볍게」로 압축 |
| 제한의 두세 배 | 쪽 삭제 후 「보통」으로 압축 | 「강하게」로 압축 |
| 제한보다 훨씬 큼 | 파일 첨부 개수 허용 여부 확인 후 나누기 | 나눈 파일마다 압축 |
| 원본 종이가 있음 | 흑백·낮은 해상도로 다시 스캔 | 그 결과를 「가볍게」로 압축 |
빈 쪽이나 중복 쪽은 PDF 페이지 삭제로 먼저 정리하고, 여러 파일 첨부가 가능하다면 PDF 나누기로 쪽 범위를 나눠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두 방법은 글자 선택 기능을 그대로 지키기 때문에 압축보다 먼저 시도할 만합니다.
주의점과 팁
- 원본은 따로 보관하세요. 압축은 품질을 덜어 내는 작업이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원본 파일은 남겨 두고 결과를 새 이름으로 저장하세요.
- 도장·서명 쪽은 확대해서 확인하세요. 강하게 압축하면 도장 테두리나 작은 숫자가 뭉개질 수 있습니다. 증빙 서류라면 읽을 수 있는지가 용량보다 중요합니다.
- 같은 파일을 여러 번 압축하지 마세요. 이미 이미지로 바뀐 쪽을 반복해 압축하면 품질만 계속 떨어집니다. 한 번에 강도를 올려 다시 원본에서 압축하는 편이 낫습니다.
- 다시 스캔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깔끔합니다. 흑백 문서는 흑백으로, 해상도는 읽기에 충분한 정도로만 설정하면 처음부터 가벼운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 제출처의 안내를 다시 읽어 보세요. 파일 개수 제한, 허용 형식, 쪽당 용량 조건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어 방법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압축하면 글자를 복사할 수 없게 되나요?
Deftivo PDF 압축은 쪽을 이미지로 다시 그리는 방식이라 글자 선택·복사·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링크·책갈피·입력칸도 사라집니다. 글자 정보를 지켜야 한다면 쪽 삭제나 나눠 올리기를 먼저 해 보세요.
압축했는데 용량이 별로 줄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글자 위주로 만든 PDF는 원래 가벼워서 줄일 여지가 적습니다. 오히려 커지는 경우에는 Deftivo가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이럴 때는 이미지로 바꾸는 압축보다 필요 없는 쪽을 지우거나 파일을 나누는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파일이 서버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Deftivo는 압축·나누기·쪽 삭제를 모두 사용 중인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 파일이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므로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도 비교적 안심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어떤 강도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용량이 조금만 넘쳤다면 「가볍게」, 두세 배 넘친다면 「보통」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결과를 확대해 작은 글씨와 도장이 잘 보이는지 확인한 뒤, 부족하면 원본에서 다시 강도를 올려 압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