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기 바꾸는 법: 가로세로 픽셀 정확히 맞추는 순서
지원서·쇼핑몰·블로그에서 요구하는 가로세로 픽셀에 사진을 맞추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픽셀·해상도·용량 차이, 비율 유지, 자르기와 크기 조정 순서를 쉽게 설명합니다.
온라인 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올리거나 쇼핑몰에 상품 사진을 등록하면 「가로 ○○px 이하」나 「○○×○○ 픽셀」 같은 안내를 자주 만납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대개 이보다 훨씬 커서 그대로 올리면 거절되거나 화면에서 잘려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픽셀·해상도·용량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비율을 지키면서 원하는 크기에 정확히 맞추는 순서까지 차례로 정리합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처리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사이트가 픽셀 크기를 정해 두는 이유
사진 크기를 정해 두는 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서·원서 사진: 서류 양식의 사진 칸에 맞춰야 하므로 가로세로 픽셀을 정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쇼핑몰 상품 사진: 목록에서 사진이 가지런히 보이도록 정사각형 같은 일정한 크기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 블로그·SNS 이미지: 대표 이미지나 배너는 정해진 비율에서 벗어나면 가장자리가 잘려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숫자는 제출처나 플랫폼마다 다르고, 때때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 글에 나오는 숫자는 모두 예시이므로, 실제 규격은 반드시 제출처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픽셀·해상도·용량, 무엇이 다를까
세 단어가 비슷하게 쓰여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뜻 | 예시 | 바꾸는 방법 |
|---|---|---|---|
| 픽셀(px) | 사진을 이루는 작은 점의 개수 | 가로 1200 × 세로 800 | 크기 조정 |
| 해상도(dpi) | 인쇄할 때 1인치에 찍히는 점의 수 | 300dpi, 72dpi | 주로 인쇄용 설정 |
| 용량(KB·MB) | 파일이 저장 공간을 차지하는 크기 | 350KB, 2MB | 크기 조정 또는 압축 |
화면에 올리는 사진에서는 픽셀 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이트가 「○○×○○ 픽셀」이라고 했다면 dpi 숫자는 대개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용량은 픽셀 수와 함께 줄어드는 편이지만, 픽셀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이려면 압축을 따로 해야 합니다.
비율 유지, 켜야 할 때와 꺼야 할 때
사진 크기를 바꾸는 도구에는 보통 「비율 유지」 옵션이 있습니다. 가로세로 비율(종횡비)을 원본 그대로 지켜 주는 기능입니다.
- 켜 두면: 가로를 1000px로 바꿀 때 세로가 원래 비율에 맞춰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사진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 끄면: 가로와 세로를 따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본 비율과 다른 숫자를 넣으면 얼굴이 길쭉해지거나 상품이 납작해지는 식으로 사진이 찌그러집니다.
「가로 ○○px 이하」처럼 한쪽만 정해진 경우에는 비율 유지를 켜고 그 한쪽만 맞추면 됩니다. 반면 「○○×○○ 픽셀」처럼 두 숫자가 모두 정해져 있고 원본 비율과 다르다면, 비율 유지를 끄는 대신 아래 순서를 따르는 편이 좋습니다.
정확한 칸에 맞추려면 자르기 먼저, 크기 조정은 나중에
예를 들어 가로로 긴 사진을 정사각형 규격에 맞춰야 한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대로 줄이면 찌그러지고, 비율을 유지하면 한쪽 길이가 맞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 자르기로 비율부터 맞춥니다. 요구 규격과 같은 비율(정사각형이면 1:1)이 되도록 필요 없는 가장자리를 잘라 냅니다.
- 그다음 크기를 조정합니다. 비율이 이미 같으므로, 비율 유지를 켠 채 가로만 맞추면 세로도 정확히 맞습니다.
비율 맞추기는 이미지 자르기에서, 픽셀 맞추기는 이미지 크기 조정에서 하면 됩니다. 순서를 바꿔 크기를 먼저 줄이면 자른 뒤 크기가 다시 모자랄 수 있으니 자르기를 먼저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퍼센트로 한꺼번에 줄이기
정확한 픽셀 숫자보다 「대충 절반으로」 줄이고 싶을 때는 퍼센트(%)로 지정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50%로 지정하면 가로와 세로가 각각 절반이 되고, 비율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방식 | 잘 맞는 경우 | 장점 | 주의할 점 |
|---|---|---|---|
| 픽셀(px) 지정 | 규격이 숫자로 정해진 제출용 사진 | 결과 크기가 정확함 | 원본 비율과 다르면 자르기가 필요함 |
| 퍼센트(%) 지정 | 여러 장을 비슷하게 줄일 때 | 입력이 간단함 | 원본 크기가 제각각이면 결과도 제각각임 |
여러 장의 크기가 서로 다르면 같은 퍼센트를 적용해도 결과 크기가 다릅니다. 모두 같은 크기가 필요하다면 픽셀로 지정하세요.
작은 사진을 키우면 왜 흐려질까
크기 조정으로 사진을 줄이는 것은 쉽지만, 키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작은 사진에는 원래 담긴 점(정보)이 적기 때문에, 크게 늘리면 도구가 없는 점을 주변 색으로 짐작해 채워 넣습니다. 그래서 테두리가 뭉개지고 전체가 흐릿해 보입니다.
규격보다 작은 사진밖에 없다면, 키우기보다 원본 사진을 다시 찾거나 더 큰 크기로 다시 찍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Deftivo로 사진 크기 바꾸기
Deftivo의 이미지 크기 조정은 모든 처리를 브라우저 안에서 해서 사진이 서버로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증명사진처럼 개인 정보가 담긴 사진도 부담 없이 다룰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크기 조정 페이지를 엽니다.
- 크기를 바꿀 사진을 고릅니다. JPG·PNG·WebP 사진을 여러 장 한 번에 고를 수도 있습니다.
- 「조정 방법」에서 「픽셀」과 「퍼센트」 중 하나를 고릅니다.
- 「픽셀」이라면 「가로 (px)」나 「세로 (px)」에 숫자를 입력하고, 필요에 따라 「가로세로 비율 유지」를 켜거나 끕니다. 「퍼센트」라면 25%, 50%, 75%, 150%, 200% 중에서 고릅니다.
- 「크기 바꾸기」를 누른 뒤 결과를 내려받습니다. 여러 장이면 「모두 내려받기 (ZIP)」로 한 번에 받을 수 있고, 원래 파일 형식(JPG·PNG·WebP)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주의점과 팁
- 원본은 따로 보관하세요. 줄인 사진을 다시 키우면 흐려지므로, 원본이 있어야 다른 규격에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 「이하」와 「정확히」를 구분하세요. 「가로 ○○px 이하」라면 그보다 작아도 되지만, 「○○×○○ 픽셀」이라면 두 숫자가 모두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
- 용량 제한이 따로 있다면 크기를 맞춘 뒤 이미지 용량 줄이기로 파일 크기를 한 번 더 줄이세요.
- 얼굴이나 상품이 가운데 오도록 자를 때 위치를 신경 쓰면 결과가 깔끔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픽셀을 맞췄는데 사진이 찌그러졌어요. 왜 그런가요?
비율 유지를 끈 상태에서 원본과 다른 비율의 숫자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비율 유지를 켜고 다시 하거나, 먼저 자르기로 비율을 맞춘 다음 크기를 조정하세요.
dpi를 300으로 바꿔야 하나요?
화면에 올리는 사진이라면 대개 픽셀 수만 맞으면 됩니다. dpi는 주로 인쇄할 때 쓰이는 값이므로, 제출처 안내에 dpi가 따로 적혀 있을 때만 확인하면 됩니다.
크기를 줄이면 용량도 줄어드나요?
픽셀 수가 줄면 용량도 대체로 함께 줄어듭니다. 다만 제출처의 용량 기준보다 여전히 크다면 압축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장을 같은 크기로 한꺼번에 바꿀 수 있나요?
네, 여러 장을 고른 뒤 같은 픽셀 값을 지정하면 한꺼번에 바꿔 ZIP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본 비율이 서로 다르면 비율 유지 설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히 같은 크기가 필요하면 먼저 자르기로 비율을 맞추세요.